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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금연을 하면 좋은 점, 금연 효과 성공해보자! 금연!

by 마리붕 2020. 1. 8.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연에 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흡연하시는 분들 금연하기를 마음먹어도 뜻대로 되지 않는게 금연인데요..

그래도 마음을 굳게 먹고 금연을 해야하는 이유는

당연하듯이 자신의 몸의 건강과 가족을 위해 금연을 하는 것이죠

이번 글에서는 담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금연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담배에는 수많은 안좋은 유해물질들이 있지만

제일 잘 알려진 것으로는 니코틴, 타르, 담배가 탈 때 나오는 연기 일산화탄소가 있죠!

 

-니코틴-

우선 니코틴은 담배가 자꾸 생각나게 중독되게 만드는 성분인데요

담배를 너무 많이 피게되면 니코틴이 신경을 마비시켜 두통과 어지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담배를 오랜만에 피거나 자고 일어난 후 폈을 때 어지럽고 그런 이유는 니코틴이 몸속으로 들어오며

그런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타르-

타르는 담배를 피게됬을 때 필터부분이 검정색으로 변한 걸 본 적 있으실거고

치아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 이러한 상황들은 담배 유해물질인 타르때문에 그렇게 되는건데요

타르는 수많은 화합물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일산화탄소-

일산화탄소는 담배를 피울 때 나는 연기를 말하는데요

냄새를 맡게되면 숨이 막히고 그럽니다

일산화탄소는 큰 산불이 났을 때 주위에 산소가 부족할 때 일산화탄소가 발생되기도하고

자동차 배기가스에도 일산화탄소가 섞여있는데요

산소가 체내에 공급되지 못하면서 저산소증을 유발하는데 이를 일산화탄소중독이라고 합니다

 

 

금연을 했을 때 나타나는 효과

이렇게 담배에 아주아주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금연을하게 되면 어떠한 좋은 것들이 있나 어떤현상이 일어나나 알아보겠습니다!

금연을 한 후 시간별, 기간별로 알아볼건데요

 

금연 후 20분에서 1시간 경과

금연 후 20에서 1시간 정도 지나게되면 혈압, 맥박 ,손과 발의 체온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게됩니다

 

금연 후 2시간에서 8시간 경과

금연 후 2시간에서 최대 12시간정도 지나게되면 혈액속의 일산화탄소와 산소 농도가 정상이됩니다

 

금연 후 하루 경과

금연 후 하루가 지나게 되면 일산화탄소가 전부 배출되고, 심장마비의 위험이 감소하게됩니다

 

금연 후 2일 경과

금연 후 2일이 지나게 되면 신경말단 기능이 회복되어 후각과 미각이 정상이됩니다

 

금연 후 3일 경과

금연후 3일이 지나게되면 기관지 기능 회복, 호흡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금연 후 일주일 경

금연 후 일주일이 지나게되면 폐 속의 누적된 가래가 묽어지기 시작합니다

 

금연 후 한달 경과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폐활량 30%이상 증가하게됩니다

 

이 후 180일 1년 5년 10년 15년이 지나게되면

기관지 섬모기능이 회복되고 폐기능의 정상화, 기침, 코막힘, 피로, 호흡곤란이 감소하고 되고

폐의 섬모가 다시 성장하며 호흡기 질환 위험이 감소하게 되고

1년차로 접어들게 되면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수준으로 떨어지게되고

5년이 지나게 되면 구강, 후두, 식도, 방광 같은 곳에 질환이 생길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 수준이되며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와 동일하게됩니다

10년이 지나게되면 폐의 질환 각종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는 세포들이 정상세포로 바뀌며

15년이 지나게되면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와 동일하게됩니다

 

이렇게 금연을 하게되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몸의 변화와 내 몸이 나아지고 있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담배를 피면 일정시간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라는 흡연자들 말도 있고 그런데

차라리 금연을 하여 내 몸의 건강에 대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건 어떨지 정말로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금연을 하는 것이 쉽지 않고 정말 마음먹고 하게되도 자꾸 담배가 생각나고

스트레스 받고 예민해지는 걸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가정이 계시면 지금의 가족한테 혹은 미래의 내 가족을 위해 금연을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다들 금연을 도전하신다면 정말로 성공하길 빌며

미래에 건강한 삶을 위하여 다같이 금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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